김선호 근황 및 차기작
2021년 10월 김선호는 전여친 사생활 폭로로 수많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김선호 사건 정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이 게재되었는데요, 자기 자신을 K 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작성자는 K배우가 지키지 않을 약속으로 결혼을 약속했고, 7월 임신했지만 낙태를 회유해 아기를 지우게 했다고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낙태한 후 K배우씨는 A에게 병원비 200만 원을 보냈지만 태도는 현저히 달라졌다고 합니다. 아이 지웠다고 유세를 떠냐는 식의 말과 행동, 예민한 짜증에 감정 기복을 부렸다고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해당 폭로글이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되었고, 그 K배우가 김선호가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논란이 불거진 지 4일 만에 김선호는 소속사를 통해 “저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며 인정했습니다.
당시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인기를 얻고 있던 김선호는 (드라마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예능 '1박2일 시즌4' 등) '사생활 폭로' 논란으로 한 순간에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김선호는 '1박 2일' 하차는 물론, 차기작으로 예정됐던 영화 '도그데이즈'와 '2시의 데이트' 측에서도 하차하며 잠적하였습니다. 하지만 전 여자친구 A씨와 나눈 문자들이 공개돼며 김선호는 대부분의 광고에서 재노출, 영화 '슬픈 연대' 캐스팅에 최종 확정되는 등 다시 방송계 복귀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선호 차기작
7월, 김선호는 연극 '터칭 더 보이드'(Touching the Void)에 등장하며 '사생활 논란' 후 첫 공식석상에 등장했고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 그간의 시간을 돌이켜보면서 제 부족한 점에 많이 반성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점점 더 나아지는 배우이자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자신의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이후 김선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12월 10일에는 국내 팬미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 작품으로는 영화 '슬픈 열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선호 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가 출연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선호는 소년의 조력자인 듯 방해자 같은 미스터리한 인물인 '귀공자' 역을 맡았으며, 영화 '마녀'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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