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라비 병역면탈 게시물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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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논란 정리

KBS의 간판 프로그램 예능이었던 일요일 예능 '1박 2일'의 많은 멤버들이 사건, 사고를 일으켜 누군가는 이를 지뢰밭 예능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병역기피 혐의를 받는 MC몽, 불법도박의 이수근, 성폭행과 몰카로 징역형을 살고 있는 정준영 등 매 시즌 몇 명의 멤버들이 사회에 물의를 빚어 왔습니다.

 

그 결과 1박2일 시즌4에서는 이미지 좋은 연예인들을 선별하여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그 멤버로는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라비, 딘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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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선호의 전여자친구 낙태 사건, 라비의 군 면제 중개인 접촉등으로 또다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라비는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브로커에 접촉해 수천 만원을 내고 조언을 받아 뇌전증을 연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사자는 실신을 연기하고 119에 거짓 신고해 응급실 기록을 남긴 것으로 전해으며, 검찰은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해 라비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재판이 끝난 뒤 라비는 사과문을 게재했는데요. 코로나 이전 체결한 계약들의 위약금이 부담스러워 복무 연기가 간절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다른 논란은 딘딘이 이 사과문에 '좋아요'를 눌린 것인데요. 대중들은 '눈치없는 행동이다. 오히려 당사자를 더 불편하게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라비는 입대를 이유로 '1박 2일'에서 하차했으며 딘딘은 아직 '1박 2일' 멤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