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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오디션 인기 수그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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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오디션 인기 수그라든다.

트로트 오디션 인기 수그라든다.

많은 사람들이 트로트 오디션에서 '제2의 임영웅'을 예상은 했지만, 결국 그런 결과는 없었습니다.


모두들 아시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의 안성훈과 MBN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우승했고,두 사람이 받은 상극은 각각 5억 원과 6억 3000만 원, 총 11억 원입니다.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에서 1등이었던 황영웅에게 인기가 적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후반부에 황영웅의 논란 덕에 우승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황영웅의 팬덤만큼 손태진이 큰 인기를 가지지 못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안성훈, 임영웅 투표율 차이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 결승전 문자 투표에서 27.55%의 득표율을 얻어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투표율을 본다면 안성훈은 임영웅의 표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데요. 임영웅이 받은 표는 137만 표이며, 안성훈은 58만 표 입니다.

 

해당 두 프로그램이 종영된지는 한 달이 지났지만 손태진, 안성훈의 인기는 급격히 수그러들었습니다. 아쉽게도 그들의 인기는 임영웅과는 비교가 될 수는 없었습니다.

트로트 오디션 인기 수그라든다.

 

트로트 예능 근황

이후 '불타는 장미단', '불타는 트롯맨' 이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나왔지만 시청률은 굉장히 저조한 편입니다. 또한 '미스터트롯2 토크콘서트' 같은 토크쇼 예능도 방영되었으나 결과는 부정적이었습니다.

 

네이버에서 각 가수들의 팬카페 수를 찾아보면 손태진, 안성훈 모두 1만여 명이며 임영웅, 손가인은 각각 약 19만 명, 6만 명입니다.

임영웅을 이후로 많은 트로트 오디션이 방영되었으나, 그 인기는 수그러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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