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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그라비아 모델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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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그라비아 모델 데뷔

잡지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하연수는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었습니다.

하연수는 22년 11월 일본 연예기획사 트슌플라넷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하연수는 당시 "멋진 조력자이자 든든한 회사인 트윈플라넷과 시작을 함께하게 돼 말로 형용할 수 없이 기쁘다. 스스로의 개성을 잃지 않고 겸허하게 배워나갈 것을 다짐하며 성실히 활동하겠다"고 발표했었습니다

다만 그의 일본 진출을 놓고 일부 네티즌은 'AV 진출설'을 제기했고, 하연수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하연수 그라비아 모델 부정적인 반응

한국 배우 하연수가 일본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하여 다양한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이에 일본에서 활동 중인 배우 하연수가 그라비아 화보 데뷔를 보도한 국내 언론을 비난했습니다.

 

그라비아는 미소녀의 비키니나 세미 누드를 찍은 사진집을 가리킵니다.

 

 

 

하연수는 본인의 SNS에서 "모국 언론이 가장 적대적이구나 실감하지만 그래도 식사는 해야 하니까 열심히 먹고 푹 쉬다가 몇 자 남겨본다.영매거진을 포함한 여러 만화잡지에 3-4페이지 정도 가끔 배우, 아나운서, 아이돌이 실린다. 이걸 그라비아 데뷔라고 부연 설명 없이 직역한 한국 연예부 기자들은 내가 자살하길 바라는 것 같다." 고 글을 남겼습니다. 

 

4월 24일 일본 잡지 고단샤(講談社)는 유튜브 채널에 ''하연수' 한국의 인기 여배우가 YM에서 첫 그라비아를 선보인'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포스팅 하였습니다. 또한 "4월 10일 발매된 YM그라비아에는 한국에서 수많은 영화나 드라마로 주연을 맡은 인기 여배우 하연수가 등장, 일본으로 활동 장소를 옮기고 나서 처음 공개하는 그라비아"라는 부연설명을 하였습니다.

 

하연수는 "일본에 와서 그라비아라는 표현 자체에 저도 거부감이 있었지만 일본 현지에서는 평범한 차림으로 찍어도 그렇게 부른다. 촬영과 더불어 배우로서 인터뷰도 40분 정도 진행했는데 그 부분은 다 잘리고 사진만 실려서 더 오해할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이번에 촬영한 안건은 스무 곳이 넘는 언론이 바라는 그런 행보도 데뷔도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덧붙여 "일본에서 작년에 패션쇼 설 때는 기사 하나 안 내주시더니 역시는 역시. 곧 뷰티 잡지에도 나올 예정인데 그때도 기사 꼭 내달라. 참고로 그라비아를 찍어서 행복하다고 얘기한 적 없는데, 제가 왜 이렇게까지 피해를 입어야 하나. 정확하게 기사 타이틀 정정 요구한다. 안 해줄 거 알지만"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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