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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투자 제안 거절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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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투자 제안 거절 (최신)

노홍철 투자 제안 거절

유명 연예인 노홍철이 주가조작 세력의 투자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노홍철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노홍철 씨가 주가조작 의심 세력의 투자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 이번 (주가조작) 사태와는 관련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가수 임창정 등 다수의 자산가에게 투자금을 유치 받아 주가 조작을 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방송인 노홍철에게도 접근했다고 합니다. 언론에 따르면 작전 세력 가운데 한 명인 A 씨가 '톱스타 전문 골프 프로'라는 타이틀로 많은 연예인들에게 접근했습니다.

A 씨는 골프로 노홍철에게 접근했지만 노홍철은 이를 수상하게 여기고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노홍철은 아버지의 주식 투자 실패를 경험하였고 이미 여러 차례 주식에서 큰 손해를 입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또한 A 씨가 젊은 나이임에도 씀씀이가 크며 여러 차례 투자 제안을 하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해 투자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노홍철 투자 제안 거절 이유

노홍철 투자 거절 다양한 경험 탓

노홍철은 또한 정준하의 소개로 "주식에 투자했다가 살면서 벌었던 돈의 절반 이상의 돈을 날렸다"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노홍철은 2022년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써클하우스'에서도 홍반꿀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는 '투자는 노홍철 반대로만 하면 꿀'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또한 MBC 라디오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청담동 주식 부자'라고 사기를 치던 이희진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희진은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지 않고 투자매매회사를 세워 약 130억 원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 등으로 징역살이를 하였고 2020년 3월 만기 출소한 사기꾼입니다.

당시 노홍철은 "제가 운동을 하러 다니는데 이희진이 왔다. 저한테 집에서 물개를 키운다고, 물개 구경하러 한 번 오라고 했다. 거리 두기를 잘한 것 같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노홍철이 주가조작 세력의 투자 제안에도 이를 거절한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단번에 노홍철의 주식 실패 경험들을 떠올렸습니다.

누리꾼들은 "인생공부 하고는 두 번 실수 안 하네, "감히 투자 실패 전문가한테 접근하다니", "다행히 경험이 있어서 안 당했다"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노홍철 투자 제안 거절 근거

노홍철 투자 거절, 현재 현황


금융당국과 경찰은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난 SG증권발 폭락 사태 관련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작전 세력으로 의심되는 일당은 전문직, 연예인 등 자산가들에게 자금을 유치해 대리 투자하는 방식으로 10여 개 종목 주가를 끌어올린 사건입니다.

해당 종목들은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3일 연속 폭락했으며,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소속 특별사법경찰은 작전 세력으로 추정되는 10명을 특정 및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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