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군대 미담 총정리
현재 한국에서 가장 핫한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새로운 군대 미담이 공개되어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임영웅의 군대 미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영웅 군대 미담
4월 30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서 임영웅의 후임이라고 하는 C 씨가 임영웅의 군대 미담을 털어놓았습니다.
C는 임영웅과 2012년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선·후임 관계로 만났다고 합니다. C씨는 "늦은 나이에 입대하여 마음이 좋지않았는데 임영웅이 여유롭게 다가왔다. 임영웅은 매번 근무자들을 살뜰히 챙기며 단단한 팀워크를 다지는 데 큰 도움을 줬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C씨는 임영웅 덕에 포상도 받았다고 회상했습니다. "임영웅은 상대방 말에 귀 기울이며 자기 일인 것처럼 공감해 주는 따뜻한 선임이자 친구였다"라고 임영웅의 미담을 이야기했습니다.
C 씨는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로 똘똘 뭉쳐 짧았지만 길었던 6개월 간의 군 생활이 지금 생각해 봐도 너무 즐겁고 소중한 추억으로 마음에 자리 잡고 있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임영웅의 미담이 밝혀지며 팬들의 임영웅에 대한 팬심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임영웅은 백골부대 전우인 부산 뇌병변장애인 축구팀 코치 B씨를 통하여 선수들에게 축구화, 응원 사인 등을 보낸 사실이 영웅시대 팬카페 등을 통해 알려져 또한 인기가 크게 늘어났었습니다. 또한 2022년 자신이 군 생활을 했던 백 골부다 600만 원가량의 복지 물품을 지원하며 사회에 공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임영웅 백골부대 출신
임영웅은 철원 3사단(백골 부대) 출신으로 이미 수년 전 전역한 예비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임영웅과 군 생활을 같이한 이들의 말에 따르면, 그는 부대에서 이미 노래를 잘하는 병사로 알려져 있었다고 합니다.
임영웅은 최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군 생활 당시 일화를 전했었습니다. 그는 "군대에서 시간이 너무 안가서 숫자를 1억까지 세 봤다. 그런데 안되더라. 절대 못 센다"라고 말하며 재미있는 개그를 하기도 했습니다.
임영웅과 군 시절 만난 A는 임영웅의 군 시절 일화를 전했습니다. "영웅이는 소초의 얼굴이자 두뇌를 담당하는 상황병으로 근무했다. 매번 밖에서 고생한다며 근무자들을 살뜰히 챙기는 등 자신만의 선한 영향력을 무한히 쏟아줘 사단 최강을 가리는 최강 소초를 이룰 만큼 단단한 팀 워크를 다지는데 큰 도움을 줬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임영웅은 배려심이 강한 군인이었다고 했습니다. "매번 상대방 말에 귀 기울이며 자기 일인처럼 공감, 조언해 주는 따뜻한 선임이자 친구였다"라고 그 시절 임영웅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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