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기부, 어린이날 맞아 1억원 기부

이종석 기부, 어린이날 맞아 1억 원 기부

 

대세배우 이종석이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종석의 연인 아이유 또한 평소 많은 기부를 하고 있어 두 사람이 마음까지 닮았다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5월 3일 배우 이종석이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해당 기부금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소아 환우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종석의 소속사 측은 ”특히 이번 기부금은 지난달 30일 이종석이 직접 개최한 바자회의 수익금이 더해져 마련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팬들과 함께 만들어 낸 따뜻한 마음"이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종석은 과거에도 여러차례 기부를 해왔습니다. 작년 산불 피해 이웃 돕기를 위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하였으며,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또 유니세프를 통해서는 국내·외 소외 아동을 위한 지원금을 전하며 꾸준히 기부활동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선행의 아이콘인 이종석의 연인 아이유도 소환했습니다. 아이유는 작년 연말 희귀 질환 아동 지원 단체 여울돌, 한국아동복지협회,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등 소외 계층에게 총 2억 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데뷔 이후 팬클럽 이름인 ‘유애나’의 이름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생일과 데뷔일 등 특별한 기념일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시적기에 맞는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사회에 펼치기도 하였습니다.

이종석 기부, 어린이날 맞아 1억원 기부

이종석 근황

 

이종석은 작년 6월에 개봉한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에 장 역으로 특별출연했습니다.

 

7월 29일 첫 방영한 MBC 금토 드라마 빅마우스로 드라마에 복귀하였습니다. 승률 10%의 삼류 변호사였다가 우연한 사건에 휘말려 천재사기꾼 ‘빅마우스’로 지목되는 박창호 역을 맡았으며, 드라마는 첫 방송 3주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최종 13.7%로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최근에 영화 데시벨로 5개월만에 스크린 복귀를 하였으며, 빅마우스로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두 번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종석 기부, 어린이날 맞아 1억원 기부

 

이종석 아이유 열애

2022년 12월 31일,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이종석과 아이유는 10년 전 SBS 인기가요에서 함께 MC를 맡으며 친분을 쌓았으며,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약 4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디스패치의 최초 열애설 보도가 있기 하루 전, 이종석이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인에게 하는 듯한 수상소감을 남기며 많은 궁금증을 낳았는데 바로 다음 날 아이유와 이종석의 열애 사실이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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