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입원, 건강 이상설 정리

송해 입원, 건강 이상설

송해 입원, 건강 이상설

전국 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있는 95세 송해 님이 4개월 만에 또 입원했다는 소식이 있네요.

지난 15일 송해는 전날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라고 합니다.

다행히도 위중한 상태는 아니라고 하는데요.

사실 이게 처음은 아니라고 합니다. 지난 1월에도 건강상 문제로 병원에 입원하였고, 3월에는 코로나에 전염되어 '전국 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하였습니다.

송해 님은 현역 방송인 중 최고령 MC인데요.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이끌고 있습니다.

장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MC인만큼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이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송해 입원, 건강 이상설

송해 님은 1980년부터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온 커리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노래자랑'은 2020년 3월부터 코로나19 여파로 공개 녹화를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KBS에 따르면, 오는 22일과 29일에도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통해 방영 될 예정입니다.

송해 입원, 건강 이상설

지난달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지상파 음악방송 등이 공개 방청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전국노래자랑'도 공개 녹화를 재개할 계획이었는데요.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MC 송해의 입원에 대해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 중이며 녹화 일정에 변경이 생긴다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