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백악관에서 바이든 만난다. 굉장히 이례적인 일!

BTS 백악관

BTS 백악관에서 바이든 만난다. 굉장히 이례적인 일!

한국의 자랑 BTS가 조 바이든의 초대를 받아 미국 백악관을 방문한다는 소식입니다.

초청한 계기는 아시아계, 하와이, 원주민, 태평양 제도 주민 유산의 달을 맞이하여 BTS를 맞아 아시아 증오범죄를 논의한다고 하는데요. 미국 대통령이 한 아티스트 그룹을 백악관으로 초대한 것은 굉장히 드문 일이라고 하네요.

 

BTS 백악관

작년 10월에 바이든은 백신 접종 홍보를 위해 올리비아 로드리고를 백악관에 초청했는데요. 근래 아시아 증오 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어서 BTS를 초청하는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시아 증오 범죄가 증가하는 이유로 코로나 19의 발생지에 대한 루머가 있는데요. 모두가 알듯 코로나가 중국에서부터 발생했다는 이야기입니다.

 

BTS의 RM은 아시아 혐오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낼 수 있다면 항상 내고 싶고,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좋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한국의 아티스트들이 백악관에 초청 받다니 한국인으로서는 참 자랑스러운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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