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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vs 세비야 수원 경기 결과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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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vs 세비야 수원 경기

토트넘 vs 세비야 수원 경기 결과 총정리 

7월 16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의 토트넘과 스페인의 세비야 FC가 친선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경기 결과는 1:1로 무승부가 됬는데요. 토트넘은 손흥민의 도움을 받은 해리 케인이 득점을 성공하였고, 세비야에서는 라키티치가 중거리 슛을 성공하여 무승부가 되었습니다.

 

원래 두 팀은 다른 리그에 있기 때문에 유로파 리그가 아니면 이런 경기를 보기 어렵습니다. 실제, 2007년 이후에 두 팀의 경기는 볼 수 없었습니다.

 

비록 친선경기였지만 경기 내용은 정말 치열했습니다. 몸싸움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손흥민 선수는 전반에 슈팅 2개를 시도했으며, 전반전에 손흥민의 선호구역인 페널티박스 왼쪽 부근에서 슈팅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골대를 빗나갔습니다. 33분에는 날아온 공을 헤딩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습니다.

토트넘 vs 세비야 수원 경기

전반이 종료되고 세비야의 곤살로 몬티엘과 손흥민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는데요. 이는 손흥민의 팔꿈치에 맞은 몬티엘이 이에 대한 항의를 해서 일어난 일로 발표됬습니다. 큰 다툼은 없었지만,  덕분에 후반전은 더 열기를 띤 경기가 되었습니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4분 경에 손흥민의 어시스트로 헤리케인이 득점을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세비야 역시 후반 18분 낮게 깔아서 들어오는 공을 이반 라키티치가 슈팅하여 골대 오른쪽으로 득점을 성공하였습니다.

 

손흥민과 케인은 26분 경기장을 빠져나왔습니다.

 

많은 관중이들은 수원에서 유럽 경기를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만족한 것으로 보이고, 앞으로도 이런 경기가 자주 한국에서 개최된다면 좋겠다는 희망을 비췄습니다.

토트넘 vs 세비야 수원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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