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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케인 영입 희망 공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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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케인 영입 희망 공개 발표

바이에른 뮌헨의 CEO인 올리버 칸은 독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케인을 영입하고 싶다는 언급을 하였습니다.

케인은 현재 토트넘과 계약이 되어 있지만, 올리버 감독은 '케인은 현대의 최고의 스트라이커'라 영입을 희망하였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현상황

이번 해 뮌헨은 공격진에 큰 구멍이 생겼습니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게 되면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하지만 리버풀에서 사디오 마네를 영입하여 그 구멍을 메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레반도프스키는 현재 축구계에서 유명한 스트라이커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 빈자리를 메꾸기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엘링 홀란드, 다윈 누녜스가 맨시티와 리버풀로 이적해버렸기 때문에 뮌헨이 영입할 수 있는 스트라이커 매물은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2-23 시즌이 끝나면 재계약을 해야 할 케인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케인 과거 이적 히스토리

케인은 1년 전 맨시티로 이적하려던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토트넘이 우승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그러한 행동을 했지만 토트넘의 구애에 결국 토트넘에 남기로 했습니다. 현 토트넘에서 케인이 다른 팀으로 가는 것은 상상할 수 없지만, 항상 이변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케인 잔류 가능성

케인은 23-24 시즌을 마지막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게 되는데요. 만약 콘테 감독이 토트넘에 남아 계속해서 토트넘을 케어해준다면 재계약도 고민한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케인의 잔류 가능성은 다음 시즌 성적에 달렸는데요, 왜냐하면 케인은 우승에 대한 강한 욕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시점에서 케인의 행방은 어디로 향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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