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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하차 확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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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하차

유희열의 스케치북 하차 확정 총정리

현재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KBS에서 13년간 진행해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차한다고 합니다.

 

유희열은 소속사를 통해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600회를 끝으로 마무리하려고 한다. 13년간 긴 시간을 아껴주신 분들에게 많은 감사를 전한다. 프로그램과 제작진들에게 최소한의 피해가 가도록 이번 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려고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2009년 4월부터 이어져 온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2일 60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이 될 예정입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하차

유희열 표절 논란

현재 유희열은 여러 곡들로 표절 논란에 휩싸여 있는데요. 지난 달 발매하기로 되어 있었던 '생활음악' 수록곡이 류이키 사카모토의 곡과 유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논란이 거세졌으며 '해피 버스데이 투 유'등의 곡들도 표절 논란을 겪고 있습니다.

 

유희열 표절 논란 입장문

이에 유희열은 현재 제기되어 온 표절 논란에 동의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표절 의혹에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 논란이 되는 부분은 각자의 견해이며 해석일 순 있으나, 저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다. 다만 이런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저 자신을 엄격히 살피겠다.  그동안 쏟아졌던 수많은 상황을 보며 저 자신을 처음부터 다시 돌아보게 됐다. 지난 시간을 부정당한 것 같다는 이야기가 가장 가슴 아프게 다가왔다. 상실감이 얼마나 크실지 감히 헤아리지 못할 정도이다. 제가 지금 어디에 와 있는지 저의 남은 몫이 무엇인지 시간을 가지고 심사숙고하며 외면하지 않겠다. 음악을 아끼시는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답했습니다.

유희열 표절 논란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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