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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뮤직뱅크 공정성 논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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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뮤직뱅크 공정성 논란

임영웅 뮤직뱅크 공정성 논란 총정리

KBS의 음악방송인 뮤직뱅크에서 임영웅이 방송점수 0점을 받은 것에 대해 논란이 생겼습니다.

논점은 뮤직뱅크 측의 방송 횟수 점수가 불공정하다는 것인데요.

 

임영웅 뮤직뱅크 공정성 논란

임영웅 뮤직뱅크 공정성 현재 상황

KBS 는 네티즌들의 항의에 반박 보도를 내놓았으나 지속적으로 논란은 발생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방송 횟수를 순위에 반영한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방식이 자사에 더 많은 가수들을 출연시키려는 의도가 담겨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13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임영웅은 방송 횟수 점수와 시청자 선호도 점수를 0점 받아 르세라핌에게 1위를 내어주었는데요.

 

약 2300명의 네티즌들이 KBS시청자청원에 참여하여 '방송 횟수 점수'에 대한 의혹을 해명하라는 청원을 내놓은 상태입니다.

임영웅 뮤직뱅크 공정성 논란

임영웅 뮤직뱅크 공정성 사건 발단

사건의 발단은, 지난 13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임영웅은 디지털음원 점수 1148점, 음반점수 5885점, 방송 횟수 점수 0점, 시청자 선호도 점수 0점, 소셜미디어 점수 2점으로 총 7035점을 받은 것입니다

르세라핌은 디지털 음원 점수 544점, 음반점수 1955점, 방송 횟수 점수 5348점, 시청자 선호도 점수 0점, 소셜미디어 점수 34점을 받았다. 임영웅이 디지털 음원 점수, 음반점수가 훨씬 높았지만 르세라핌이 방송 횟수 점수에서 5348점을 받으며 1위를 하게됐다.

이에 ‘방송 횟수 점수’의 집계 기준이 무엇이냐는 의문이 나왔다. 뮤직뱅크 방송 이후 KBS 시청자권익센터에는 “뮤직뱅크는 방송횟수만 많으면 상을 주는 프로인 것이냐”, “방송횟수가 차지하는 비율 등을 정확하게 밝혀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에 2300여명이 동참해 KBS가 입장을 밝혀야 하는 상황이 됐다. KBS시청자청원은 누구나 청원을 올릴 수 있으며, 1000명 이상이 동의하면 해당 부서의 책임자가 답변을 주는 시스템이다.

 

임영웅 뮤직뱅크 공정성 논란

임영웅 공정성 논란 KBS 입장

KBS의 입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뮤직뱅크 k-차트 집계 방식은 뮤직뱅크 홈페이지에 공지된 바와 같이 ‘디지털음원(60%)+방송횟수(20%)+시청자선호도(10%)+음반(5%)+소셜미디어(5%)’로 구성돼 있다. 마찬가지로 각 방송사의 음악 순위 프로그램들도 자체 기준에 부합하는 집계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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