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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복귀, 연극으로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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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복귀

지난 사건으로 휴식중이던 배우 김선호가 9일 연극으로 다시 복귀한다고 합니다.

공연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상영된다고 하는데요. 연극 이름은 ‘터칭 더 보이드’ 라고 합니다.

 

티칭 더 보이드는 1985년 페루 안데스 산맥을 배경으로 하는 연극인데요, 페루 안데스 산맥을 등반하는 영국인 산악가 '조 심슨'과 '사이먼 예이츠'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입니다.  배우 김선호씨는 젊은 산악인 ‘조’ 역에 캐스팅됐다고 하네요.

 

김선호 복귀

김선호씨는 2009년 '뉴 보이보잉'을 시작으로 '옥탑방 고양이', '셜록' 등 연극계에서는 꽤 잔뼈가 굵은 편인데요, 이후 KBS드라마 '김과장'을 통해 데뷔를 한 후 '최강 배달꾼', '투깝스' 등에 출연하다가, '갯마을 차차차'라는 작품을 만나 크게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김선호씨의 전 여자친구 폭로로 인해 쌓아왔던 인기가 한번에 무너지게 되었는데요. 결국 전 여자친구와의 대화 내용이 공개되어 상황이 역전되었지만, 김선호씨가 활동하던 '1박2일','도그데이즈' 등 모두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김선호씨는 태국에서 영화 '슬픈 열대'에 출연하였고 4월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현재 '티칭 더 보이드' 김선호씨 출연 회차는 전부 매진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김선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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