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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통일교 관계설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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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통일교 관계설

 

아베 전 총리를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가 살해 이유로 자신의 어머니의 종교인 통일교를 언급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야마가미는 조사 중 '아베가 통일교회와 관련이 있다, 원래는 통일교 리더를 노리려 했지만 불가능해 보여 아베 전 총리를 노린 것' 이라고 진술했습니다.

 

야마가미의 모친은 건축회사를 운영 중 20년 전에 파산하였는데, 그 이유가 통일교에 거액을 기부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통일교도 반박을 하였는데요. 일단은 용의자의 모친은 월 1회 가정연합의 교회 행사에는 참여했다고 합니다.

아베 통일교 관계설

지난해 9월 통일교 단체 행사에서 실제로 아베는 영상을 통해 기조연설을 했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행사에 아베 전 총리 뿐 아니라 트럼프 전 대통령, 훈센 캄보디아 총리, 호세 마누 바호주 전 EU 집행위원장도 참여했다고 하네요.

 

사실 통일교와 일본 정계와는 꽤나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에서 선교를 성공적으로 마친 통일교는 본격적으로 일본에서 세력을 뻗치기 시작합니다. 현재 신도가 1만명부터 60만명까지 있다는 설까지 다양합니다. 한국의 가평군에 통일교 세계본부가 있는데요. 설립 당시 90%의 기부자 명단이 일본인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통일교 합동 결혼시, 한국인 남자, 일본인 여성의 결혼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아베 통일교 관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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