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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미담 팬이어 잔디까지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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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미담 팬이어 잔디까지 보호

 

 

가수 임영웅의 미담이 또 전해지고 있습니다.

임영웅은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대구 FC 경기 시축을 맡았습니다.

 

임영웅은 시축뿐만 아니라 마지막까지 경기를 관람하며 자리를 지켰습니다. 하프타임에는 그룹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노래에 맞춰 깜짝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가져갔습니다. 임영웅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깜짝 무대는 팬들을 위해 임영웅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는 "'축구는 아무래도 다이내믹한 운동이다 보니까 이날 관중들은 다소 젊은 층들이 많을 것이다. 젊은 청년들이 경기장에 오는 만큼, 그들이 좋아할 만한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는 임영웅의 의지가 담긴 퍼포먼스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임영웅의 하프타임 공연 이후 화제가 된 장면이 있었는데요. 임영웅이 하프타임 공연을 마치고 걸어오면서 혼잣말을 했습니다. '잔디 괜찮나?'라는 말이었는데, 실제로 임영웅은 이날 '히어로(HERO)' 무대와 댄스 무대를 준비하면서 눈길을 끄는 한 가지 선택을 했습니다. 본인을 비롯한 댄서들이 모두 공연 신발이 아닌 축구화를 신고 나온 것인데요, 혹시나 본인들의 무대로 인해서 잔디가 훼손될까 봐 모두 축구화로 갈아 신고 나온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축구화 아이디어도 임영웅이 냈다고 하며 10명이 넘는 댄서들과 공연이 모두 축구화를 신고 이뤄졌다. 또한, 임영웅이 직접 축구화를 구해서 댄서 한 명 한 명한테 선물을 해줬다고 합니다. 

임영웅의 팬 클럽 '영웅시대'의 행동도 크게 칭찬받고 있습니다.  대구 FC 상징색인 하늘색과 비슷한 임영웅 팬클럽 색상 때문에 임영웅 굿즈와 티셔츠를 입지 못하게 했으며 또 '우르르 자리 이탈 금지', '축구 끝까지 관람 이후에 선수들 퇴장 후 쓰레기까지 정리해서 나올 것' 등의 (단톡방) 공지가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경기 이후 임영웅이 거마비를 사양한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화제가 됐습니다. 그는 K리그 발전을 위해 FC서울 측에 먼저 시축을 제의했고, FC서울은 임영웅과 매니저, 댄서들의 출연료를 지급하고자 했으나 임영웅은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한 푼도 받지 않겠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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